컨텐츠 바로가기

07.27 (토)

수능 출제위원이라더니...입시학원 거짓 광고 유형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공정위, 9개 입시학원·출판사 부당광고 제재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18억 3천만 원 부과

[앵커]
'빅3' 등 대형 입시학원들의 부당 광고를 조사해온 공정거래위원회가 9개 학원과 출판사에 대해 20억 가까운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메가스터디와 시대인재 등 유명 입시학원이 포함됐는데 경력이 없는데도 수능 출제위원이라거나 의대 합격자를 부풀려 광고하는 등의 수법을 썼습니다.

이승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메가스터디의 교재 광고입니다.

수능 출제위원이 썼다고 돼 있지만 실은 수능 출제 경력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