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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딱 한잔 마셨는데" "정신은 멀쩡"…연말 음주단속 동행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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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녁 먹으면서 한 잔 마셨다", "정신은 멀쩡하다" 조금 마셨다고 핑계나 이유를 대더라고 음주 감지기는 속일 수 없습니다.

연말 집중 단속 현장을 김지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경찰이 차를 세워 음주 감지기를 갖다 댑니다.

[경찰 : 훅 부시면 돼요. 네 고맙습니다.]

한 여성은 음주 감지기가 반응하자 밖으로 걸어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