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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다섯 번 불응' 끝 출석한 유병호…"통보 방식 위법"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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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감사원 실세'로 통하는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오늘(9일) 공수처에 출석했습니다. 유 사무총장은 지난 정부에서 임명된 전현희 전 권익위원장을 겨냥해서 표적 감사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수처가 지난 10월부터 5번이나 출석하라고 통보했는데도 불응해왔는데, 유 사무총장은 이를 두고 공수처 탓을 했습니다.

첫 소식, 김상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