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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월)

최병욱 전 국토부노조위원장, 북 콘서트 전국서 '북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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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서 4500여명 몰려

노동운동 패러다임 전환 위한 삶의 기록 담겨

뉴시스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최병욱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전 국토교통부 노동조합 위원장 3선)은 9일 오후 경북 포항문화예술문화회관에서 첫 번째 자서전 ‘포항in 최병욱을 아세요’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사진=최병욱 자문위원 제공) 2023.12.09.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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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최병욱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자문위원(전 국토교통부 노동조합 위원장 3선)은 9일 오후 경북 포항문화예술문화회관에서 첫 번째 자서전 ‘포항in 최병욱을 아세요’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지난 6일 제22대 국회의원 포항 남·울릉 선거구 출마를 공식 선언한 최병욱 경사노위 자문위원의 북 콘서트를 함께 하기 위해 전국에서 4500여 명에 이르는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국민의힘 김가람 최고위원과 국민의힘 경북도당 청년위원 안현규 위원장, 대한민국 공무원 노동조합 총연맹 석현정 위원장, 전국노동단체 위원장, 정치계, 교육계, 종교계, 방송인, 기관, 단체 등 전국 각계각층에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이 영상으로 축사했고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과 홍준표 대구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이채익·박득흠·김두관 국회의원 등 여야 국회의원 30여 명이 축전을 보내 이날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포항in 최병욱을 아세요' 출판기념회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주요 귀빈 소개와 각계각층의 축하 메시지 상영, 책 소개 영상, 환영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저자인 최병욱 자문위원과 사회자가 대담을 나누는 북 콘서트를 진행했다.

무엇보다 책 소개 영상에 담긴 메시지가 참석자들에게 큰 울림을 줬다. 유년 시절 모습을 시작으로 최하위 일용직부터 최초의 3선 국토부 노조위원장에 오르기까지 입지전적인 성과들이 소개됐다.

최병욱 자문위원의 국토교통부 생활과 노동운동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공직사회 전면에서 활동하던 모습, 태풍 힌남노에 따른 긴급 복구 작업에 매진하는 모습 등은 포항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지난 해 태풍 힌남노 당시 범람했던 냉천 인근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일부가 긴급 복구활동에 매진한 최병욱 자문위원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하기 위해 직접 농사지은 과일을 봉지에 넣어 행사장에 가져와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완전히 폐허가 됐던 삶의 터전을 두고 망연자실해 했지만, 최 자문위원이 건설중장비를 동원해 서둘러 복구를 진행해 준 덕분에 빠르게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게 도와준 부분에 대해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해 이같이 행동했다고 전했다.

깜짝 이벤트로 최 자문위원의 세자녀가 무대에 올라와 아버지에 대한 고마움을 담은 편지를 낭독하기도 했다. “아버지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세자녀를 키우면서 항상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쳤고 매 주말마다 세종시에서 포항에 내려와 가족과 함께 하겠다는 약속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켜주심에 너무나 감사한 마음을 이제야 말씀 드립니다”라고 밝혀 이날 행사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행사 시작 전부터 참가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일대 교통이 크게 혼잡을 빚기도 했다.

최병욱 자문위원은 “첫 자서전에 담고자 했던 내용이 많았지만, 가장 중요한 제 노동철학을 잘 보여드리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달려왔던 지난 날들을 일기장 형식으로 정리했다”며 “행정의 사각지대에 있던 국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정부 정책의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왔던 모습 등을 통해 공직자로서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멀리서 가까이서 시간을 할애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에 힘쓰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일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dr.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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