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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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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하남, 텀블러 효과 톡톡…"전날 밤 10시부터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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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전 10시 정식 개점…텀블러 선착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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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하남' 오픈일인 9일 오전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하남 내 매장에서 1호 방문객인 선경민 군(가운데)이 직원들로부터 박수를 받고 있다. /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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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윤정원 기자] 국내 6번째 애플스토어인 '애플 하남'이 오늘(9일) 문을 열었다. '애플 하남'은 애플이 서울 밖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애플스토어이자, 올해 3월 말 개점한 '애플 강남'에 이은 국내 6호 매장이다.

이날 오전 10시 정식 개점을 앞두고 '애플 하남' 매장 앞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오픈런(문이 열리기 전부터 줄을 서는 상황)에는 무려 1000여 명의 방문객이 몰렸다. '애플 하남' 1호 방문객인 선경민(19) 군은 "텀블러를 받기 위해 전날 밤 10시부터 기다렸다"며 "서울에만 있었던 애플스토어가 수도권 지역에 들어와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애플은 애플 하남 개점을 기념해 방문객에게 텀블러를 제공한다. 9일 방문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이번 기념품(굿즈)은 스테인리스 스틸 텀블러로, 한강의 흐름을 묘사한 애플 로고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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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내 '애플 하남' 매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직원들의 박수를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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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애플은 국내 애플스토어를 오픈할 때마다 티셔츠, 가방 등의 한정판 굿즈를 선보여왔다. 앞서 애플은 지난 2018년 애플스토어 가로수길 오픈 때 고객들에게 애플 티셔츠를 선물했다. 이후 여의도, 명동, 잠실, 강남 매장이 오픈할 때는 애플 로고가 디자인된 에코백을 제공했다. 애플이 오픈 선물로 텀블러를 준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애플 텀블러는 향후 온라인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현재도 과거 애플스토어에서 애플 에코백은 온라인 중고 플랫폼에서 약 3만 원(미개봉 새제품 기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편, 애플 하남은 이전 한국 매장에는 없던 공간인 '지니어스 바'를 갖춰 눈길을 끈다. 지니어스 바는 애플 직원이 자사의 기기와 서비스 등에 대해 소비자에게 안내하고, 기기 AS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또한 애플 하남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로 소통 가능한 80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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