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규직 식대·수당도 동일하게"…고용노동부 가이드라인 마련
고용노동부가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차별 해소를 위해 직장 내 임금·복지와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내놨습니다.
가이드라인에는 차별 예방을 위한 기본원칙과 권고사항, 사업장 자율점검표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가이드라인에 "근로 내용과 관계없는 복리후생적 처우는 동종·유사업무 수행 여부와 관계없이 차별적 처우를 하지 않을 것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종성 기자 (goldbell@yna.co.kr)
#비정규직 #가이드라인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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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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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가이드라인에 "근로 내용과 관계없는 복리후생적 처우는 동종·유사업무 수행 여부와 관계없이 차별적 처우를 하지 않을 것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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