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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미 11월 일자리 19만 9천 개 증가…"경제 연착륙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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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11월 일자리 증가 폭이 전문가 예상치를 넘었습니다. 노동시장이 식지 않으면서 당분간 고금리가 이어질 전망이지만, 전체적으로 미국 경제가 연착륙하는 신호라는 분석입니다.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 노동부는 11월 일자리가 전달에 비해 19만 9천 개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보다 9천 개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