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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기대와 우려 공존하는 디지털 교육…독 아닌 약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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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교육은 선생님들뿐 아니라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했던 사안입니다. 지나치게 디지털에 의존하게 될 것이라는 입장과 학업 성취도를 높여줄 수 있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신용식 기자입니다.

<기자>

연필과 책을 대신한 태블릿PC.

교실에서는 아이들 말소리 대신 키보드 누르는 소리만 들립니다.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아이들을 보는 부모들은 기대보다 걱정이 앞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