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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NH농협은행, 안성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쌀·생필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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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다문화 가정에 기부 물품 전달 예정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은행 될 것"

아시아투데이

임선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오른쪽)과 고은정 농협은행 외환사업부장(왼쪽)이 8일 안성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열린 '쌀 나눔행사'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농협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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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금민 기자 = NH농협은행은 외환사업부 임직원들이 경기 안성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외환사업부 임직원들은 성금으로 마련한 우리쌀 400kg과 생필품 등을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안성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관내 다문화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고은정 외환사업부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다문화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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