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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8일 혼조 출발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03% 내린 2965.39로 장을 시작했다.
반면 선전성분지수는 전장보다 0.12% 오른 9531.05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0.21% 상승한 1881.1로 거래를 시작했다.
전날 중국 증시는 경기 둔화 우려로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0.09% 내린 2966.21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면서 이날 오전 9시51분께 2968.96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 교육, 환경보호 등이 강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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