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백악관 "후티 공격…미 함정 자위권 행사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맨 후티 반군이 최근 홍해를 지나는 선박과 미 해군 군함을 공격한 사건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앞으로 방어를 위한 무력 행사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중동 지역의 긴장이 홍해로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워싱턴 남승모 특파원입니다.

<기자>

백악관은 최근 예멘에서 발사된 후티 반군의 미사일과 드론이 국제 상거래에 직접적 위협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