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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한반도 포커스] 아버지보다 앞자리…김정은 과거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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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김정은 총비서의 딸 주애를 일찌감치 등장시켜서 세습 의지를 과시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과거 김정은의 어린 시절과는 어떤 점이 비슷하고 또 다른 건지 김아영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김정은 총비서가 북한 항공절 다음날인 지난달 30일 제1공군사단 비행연대를 방문했을 때 사진입니다.

주애는 김정은과 비슷한 디자인의 자주색 가죽 코트를 입고 역시 김정은과 마찬가지로 선글라스를 착용했습니다.


최근에서야 확인된 사실이지만 김정은도 이런 10대 시절 김정일 현지지도 일정에 동행한 걸로 확인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