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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가자전쟁·유가 급한 美 보란듯…빈살만·푸틴 '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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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공동성명 "OPEC+ 회원국 모두 원유 감산 동참해야"

가자 전쟁에도 한목소리 내며 '브로맨스'


를 냈다고 로이터 통신과 사우디 국영 SPA 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사우디 리야드에서 정상회담한 두 정상은 이날 동시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세계 석유시장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OPEC+ 국가간 협력의 성공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OPEC+의 협력이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며 모든 회원국이 OPEC+ (산유량 감산) 합의를 준수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