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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2년간 공갈 협박당했다"…김하성, 후배 야구선수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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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 선수가 후배 선수를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2년 전 술자리에서 몸싸움을 벌인 뒤 합의금을 줬는데도 계속 금품을 요구하며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송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김하성 선수는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냈습니다.

2년 동안 자신을 협박해온 후배 야구 선수 A씨를 수사해달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