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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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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최고등급 획득

[이데일리 김성수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이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한 기관의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다. 사회공헌 추진실적과 성과를 복합적으로 평가한다.

사학연금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데일리

지역사회인정제 인정패 수여 사진 (사진=사학연금)


올해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의 최고등급인 ‘레벨 5’를 기관 최초로 획득하며 사회공헌 조직문화를 구축해서다. 이로써 사학연금은 사회공헌 활동성과를 도출하고 개선하는 단계로 인정받았다.

사학연금은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빛가람 도란도란클래스’와 ‘TP지식나눔 사업’으로 지역 소상공인 및 학생을 위한 지역상생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친환경 경영을 위해 ‘폐현수막 새활용 사업’, ‘커피박 재자원화 캠페인’ 등 사회공헌 활동을 여러 기관과 협업해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4일에는 광주경찰청과 굿네이버스 측으로부터 지역공헌 감사패를 받았다.

송하중 사학연금 이사장은 “사학연금의 고유 사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한 결과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최고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 협업해서 지속가능한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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