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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녀 이야기를 다룬 육상효 감독의 영화 '3일의 휴가'가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3일의 휴가'는 개봉일인 어제(6일) 3만 7천여 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습니다.
이 영화는 세상을 떠난 지 3년째 되는 날 지상으로 내려온 복자(김해숙 분)가 딸 진주(신민아)를 사흘간 보게 되며 겪는 일을 그렸습니다.
같은 날 개봉한 리들리 스콧 감독의 '나폴레옹'은 3만 3천여 명(10.1%)을 모아 3위로 진입했습니다.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나폴레옹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로, 호아킨 피닉스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최근 극장가에서 승승장구 중인 김성수 감독의 '서울의 봄'은 두 작품 개봉에도 20만 3천여 명(59.4%)을 불러들여 1위를 지켰습니다.
지난달 22일 개봉 이후 15일째 정상을 수성한 것으로, 누적 관객 수는 527만여 명이 됐습니다.
(사진=쇼박스 제공, 연합뉴스)
김정인 기자 europ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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