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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아주 고약한 '만취 승객'…'납치' 신고에 택시 기사 폭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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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고약한 '만취 승객' >

수원으로 가는 택시를 탄 승객.

승객 "아버지~ 나 택시 탔는데 이 XX가 좀… 어디 가는지 잘 모르겠어"

택시기사 "하하하 어이가 없네… 진짜… 아…"

승객 "나 성균관대역"

택시기사 "영등포역에서 탔어요. 손님."

승객 "아. 영등포역에서 탔어요. 아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