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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8 (수)

LG생활건강 "日온라인몰 진출 6개월 만에 매출 294%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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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왼쪽)오휘의 진 쿠션과 유시몰 화이트닝 치약./제공 = 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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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LG생활건강은 일본 대표 온라인 쇼핑몰 큐텐(Qoo10)에 화장품을 첫 출시한 지 약 6개월 만에 300%에 달하는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온라인 채널을 발판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쌓으면서 일본 뷰티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는 평가다.

LG생활건강은 일본 온라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올해 5월부터 큐텐, 아마존 등에 LG생활건강 브랜드 제품을 꾸준히 출시했다. 현재 일본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되는 LG생활건강 제품은 화장품 브랜드 9종과 HDB(홈케어&데일리뷰티) 브랜드 9종이다.

LG생활건강은 특히 큐텐이 주최하는 할인 행사인 '메가와리'에 참여하면서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층을 확대하고 있다. 큐텐은 일본 MZ세대가 많이 찾는 대표적인 온라인몰이다. LG생활건강은 지난 3일 종료한 11월 메가와리(11월22일~12월3일)에서 직전 행사인 9월 메가와리 대비 약 135%의 신장률(이하 매출 기준)을 거뒀다. 처음 참여했던 6월 메가와리와 비교하면 신장률은 294%에 이른다.

11월 행사에서는 디에이징(De-aging) 솔루션 브랜드 오휘에서 첫 선을 보인 '얼티밋 핏 롱웨어 & 톤업 진 쿠션 3종'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오휘 진 쿠션은 실제 데님 패브릭을 패키지에 적용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올해 5월 국내 첫 런칭 후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쿠션' 카테고리 1위에 오르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오휘 진 쿠션은 일본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라이브방송 등을 통해 12일간 5000여개가 소진되며 '파운데이션' 부문 판매 3위, '쿠션' 부문 판매 5위를 차지했다.

프리미엄 메이크업 브랜드 글린트는 대표 품목인 하이라이트가 큰 인기를 끌면서 9월 대비 132% 신장하며 '하이라이트' 부문 판매 1위에 올랐다. 11월 행사에서 론칭한 '글린트 립세린'은 준비한 수량이 모두 판매되는 등 일본 시장 내 경쟁력을 확인했다. 립세린은 LG생활건강이 기존 '립 밤'과 '립 마스크'의 장점만 모아 새롭게 출시한 3세대 기능성 립 케어 제품이다.

데일리뷰티 제품에서는 프리미엄 오랄케어 브랜드 유시몰의 화이트닝 치약이 직전 행사 대비 66%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면서 '리빙' 부문 판매 2위를 차지했다. 유시몰은 치아 미백 기능성에 뷰티 컨셉트를 접목한 차별화된 포트폴리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밖에 더마 브랜드 피지오겔, 건강기능식품 리튠 등도 일본 온라인 채널에서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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