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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4 (금)

'압구정 롤스로이스' 가해자, 피해자 숨져도 반성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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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롤스로이스', 압구정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크게 다친 피해자가 넉 달 만에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소식 얼마 전 전해 드렸죠.

피해자 사망한 뒤 처음으로 법정에 선 가해자, 그에게서 반성의 기색은 찾아보기 어려웠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6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신 모 씨의 공판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