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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유전자 가위 크리스퍼 치료제' 첫 출시 임박!...새 시대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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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세대 유전자 가위인 '크리스퍼'로 유전자를 편집해 질병을 고치는 치료제가 영국에 이어 미국에서 승인을 앞두고 있습니다.

유전자 치료의 새 시대가 눈앞에 다가온 가운데 유전자 가위 기술을 둘러싼 가격 논란과 특허권 소송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유전자 위 수십억 개의 염기 가운데 특정 부위를 잘라 교정하는 유전자 가위!

3세대 유전자 가위인 크리스퍼-카스9은 1·2세대 때와 달리 가위 구조를 조금만 바꿔주면 어떤 유전자든 교정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