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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힐러리, 하마스 성범죄 의혹에 "인간성에 대한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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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 기습 당시 잔혹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에 대해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 등 주요 인사들이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클린턴 전 장관은 현지시간 5일 이스라엘이 하마스 성범죄 증언을 공개한 자리에서 "우리는 글로벌 공동체로서 성폭력 무기화에 확고한 규탄으로 대응해야 한다"면서 어떤 정당화도 있을 수 없다며 "인간성에 대한 범죄"라고 규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