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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방송통신위원장에 김홍일 지명…"독립성 지켜낼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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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주 사퇴한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임에 검찰 출신인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이 지명됐습니다. 김홍일 후보자는 다섯 달 전 국민권익위원장에 취임했었는데, 대통령실은 김 후보자가 균형 있는 감각으로 방통위의 독립성을 지켜낼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국가보훈부 차관에는 제2연평해전에서 총상을 입었던 이희완 해군 대령이 발탁됐습니다.

오늘(6일) 첫 소식, 김학휘 기자가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