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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토)

"연말 배달 성수기 잡아라"…배민·요기요 등 뜨거운 할인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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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우아한형제들
[우아한형제들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배달업계 최대 성수기인 12월을 맞아 배달 앱들이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6일 배달업계에 따르면 업계 1위 배달의민족(배민)은 지난 4일부터 '배민 오오오 할인대전'과 '2023 눈꽃 동행축제'를 시작했다.

'오오오 할인대전'은 4일부터 31일까지 5% 할인, 5천원 할인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배민은 배민1 알뜰배달, 한집배달에서 사용할 수 있는 5∼10% 더하기 쿠폰(중복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BBQ, BHC, 굽네치킨, 네네치킨, 노랑통닭, 처갓집, 맘스터치, 배스킨라빈스 등 16개 브랜드에 대한 5천원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동네 맛집에 대해서도 5∼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첫 주문 할인 쿠폰', '바로 할인 쿠폰' 등 다양한 쿠폰을 준다.

배민은 이와 함께 4∼10일 일주일 동안 '2023 눈꽃 동행축제' 기획전도 벌인다. 배달에서는 땅땅치킨, 떡참 떡볶이&치킨 등 치킨 브랜드와 함께 최대 8천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전국별미와 B마트, 배민상회, 대용량특가 서비스에서도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연합뉴스

[요기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요기요는 배달 멤버십인 '요기패스X'를 지난달 20일부터 반값 할인한 4천900원에 제공하고 있다. 요기패스X는 1만7천원 이상 주문 시 대상 가게에서 무료로 배달받을 수 있는 구독 서비스로 9천900원에 출시된 상품이다.

요기요는 12월 맞이 '치킨대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1만8천원 이상 주문 시 최대 2천원 할인되고 2만8천원 이상 주문하면 최대 3천원이 할인된다. 이밖에 BHC, 호식이두마리치킨 등 여러 치킨 브랜드의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또 추첨을 통해 노트북 등의 선물을 주는 'Y-마스 산타박스' 이벤트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쿠팡이츠는 와우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10% 할인을 이어 나가며 '시즈널메뉴 겨울편 와우할인 프로모션' 등의 이벤트를 벌인다.

또한 치킨 브랜드를 대상으로 10% 와우할인에 브랜드 쿠폰을 추가 지급하는 형태로 '12월 치킨위크'도 전개한다.

업계 관계자는 "12월은 배달업계 최대 성수기인 만큼 늘어나는 배달 수요를 잡기 위한 배달 앱들의 경쟁이 치열하다"면서 "배달 앱의 시장 경쟁은 팬데믹 시기에 이어 엔데믹 시기에도 여전히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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