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잠시 쉬어가는 틈을 타 먼지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영동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일 평균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요.
밤이 되면 서쪽 곳곳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 꼭 착용해 주셔야겠습니다.
퇴근길 무렵부터 밤사이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텐데요.
양은 많지 않겠지만, 돌풍과 번개를 동반하는 등 요란하겠습니다.
전국 하늘에 구름의 양이 많겠고요.
동쪽지역에 대기의 건조함이 계속되는 데다 밤부터 바람까지 강하게 불기 때문에 화재사고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6일)도 초겨울답지 않은 온화함이 예상되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4도, 대구가 0도로 어제 아침과 비슷하게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10도, 부산은 무려 1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반짝 추위가 찾아왔다 낮부터는 다시 온화함이 감돌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추위가 잠시 쉬어가는 틈을 타 먼지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영동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일 평균 나쁨 수준을 보이겠고요.
밤이 되면 서쪽 곳곳에서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미세먼지 차단용 마스크 꼭 착용해 주셔야겠습니다.
퇴근길 무렵부터 밤사이에는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텐데요.
양은 많지 않겠지만, 돌풍과 번개를 동반하는 등 요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