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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후임 발표되자마자 보수 종교 집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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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후임자가 정해진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첫 정치 재개 일정으로 보수 기독교 집회장을 찾아 내년 총선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맞붙겠다는 뜻을 재차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 행사에 전광훈 목사도 참석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조윤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후임 장관이 지명된 그제(4일) 저녁,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경주에서 열린 보수 기독교 집회에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