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자민당-통일교' 부인했는데…보도사진에 기시다 곤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아베 전 총리가 피살된 뒤 일본 정계를 뒤흔든 통일교와 관련성을 부인해 온 기시다 총리가 유관단체 간부와 면담하는 사진이 공개돼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시다 총리가 총재로 있는 자민당이 정치자금 모금 과정에서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도 불거졌습니다.

도쿄 박상진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019년 자민당 정조회장이던 기시다 총리가 깅그리치 전 미국 하원의장과 면담하는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