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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충주미덕중학교에서 열린 LG CNS 'AI지니어스' 수업에서 학생들이 AI물류로봇을 작동시키고 있다. LG CNS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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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가 찾아가는 디지털전환(DX) 기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지능(AI) 꿈나무 육성에 힘쓰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AI를 활용해 챗봇과 무인운송로봇(AGV)을 만들어 보면서 DX 기술을 체험한다.
5일 LG CNS에 따르면 DX 사회공헌 프로그램 'AI 지니어스'는 지난 4일 충북 충주 지역 충주미덕중, 충주중, 탄금중 등 3개 학교의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LG CNS 직원, 외부 전문강사, 대학생 봉사자 등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 교육했다.
학생들은 AI챗봇 수업을 통해 △행복 △슬픔 △분노 등 3개 감정을 인식하는 챗봇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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