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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인포그래픽 뉴스]"영국 금융감독원 고위 여성 간부"란 말에 돈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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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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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석희 기자]

SNS로 접근해오는 사람은 일단 경계하세요. 로맨스 스캠 대상으로 당신을 노리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석희 기자 se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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