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주머니 속 아이폰 뜨거워서 꺼냈더니 "헉"…학생들 대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학생이 갖고 있던 휴대전화가 갑자기 부풀며 펄펄 연기가 나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책상 위 이렇게 휴대전화에서 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액정 일부분은 노랗게 변한 것도 볼 수 있죠.

지난달 30일, 충남 천안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2학년 A군이 가지고 있던 아이폰 13이 갑자기 부풀어 오르면서 연기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연기는 2분가량 지속된 뒤에 꺼졌고, 화재로 번지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