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미-중 대리전 치닫나…'초접전' 타이완 대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으로 평가받는 타이완 대선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미국에 우호적인 집권 여당의 후보와 중국과 가까운 야당 후보 사이 초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누가 이기냐에 따라 우리에게도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다음 달 13일 타이완 총통 선거에 나선 집권 민진당의 라이칭더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