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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자막뉴스] 사진 한 장에 270% 폭등...마구 흔들리는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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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고깃집에서 찍힌 사진 한 장이었습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배우 이정재 씨가 고교 동창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씨의 공개 연인인 임세령 부회장의 대상그룹 주가가 뛰기 시작한 겁니다.

특히 상장주식 수가 적은 대상홀딩스 우선주는 지난달 27일부터 닷새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면서 270% 폭등했습니다.

투자경고 종목 지정 이후에도 주가가 이틀 이상 급등해 결국, 하루 동안 거래가 정지되자, 투자자들은 대신 대상 우선주로 몰려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