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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요청사항 보는 순간 취소했다"…진상 요구 뭐였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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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4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아무리 손님은 왕이라는 말이 있다지만, 서비스까지 손님이 일방적으로 정하는 게 맞는 걸까요.

무리한 서비스를 요구하는 손님 때문에 황당했다는 한 자영업자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서비스는 1인분에 1개씩…진상 손님의 계산법'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침부터 진상 손님을 만났다며 하소연하는 식당 주인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오전부터 돈가스 5인분 주문이 들어와 '큰 게 들어왔네' 싶어서 튀김기에 불을 올렸는데, 손님의 요청 사항을 보는 순간 불안감에 주문 취소를 눌렀다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손님이 요청한 주문 내역서도 함께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