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유럽연합과 나토

中·EU 7일 베이징서 정상회담…상임의장·집행위원장 방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시진핑 주석과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신화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한종구 특파원 = 중국과 유럽연합(EU) 정상회담이 오는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다고 중국 외교부가 발표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4일 홈페이지를 통해 양측 합의에 따라 제24차 중·EU 정상회담이 베이징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을 만날 예정이다.

리창 총리는 미셸 상임의장,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과 공동으로 회담을 주재할 예정이라고 화 대변인은 덧붙였다.

jkha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