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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파리 흉기난동 20대 'IS 지지자'…가족도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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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흉기난동 20대 'IS 지지자'…가족도 체포

[앵커]

파리 에펠탑 인근에서 흉기를 휘둘러 관광객들을 숨지게 한 20대 남성은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 IS의 지지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지 검찰은 용의자 가족도 체포해 공범 여부를 조사중입니다.

황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무차별 흉기난동 용의자인 26세 아르망을 체포한 프랑스 대테러 검찰은 용의자가 이슬람국가, IS지지자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