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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자막뉴스] 교량 파괴되고 화산재 뒤덮여...세계 곳곳 '재난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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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다나오섬의 필리핀 제2 도시 다바오에서 강진에 놀란 시민들이 긴급히 대피합니다.

커피숍 직원들도 갑작스러운 진동을 느끼고 황급히 탈출합니다.

토요일 밤 해저에서 발생한 강력한 지진은 사흘째 이어졌습니다.

월요일 새벽 민다나오섬 북부에서 일어난 규모 6.8 지진의 진앙 깊이는 39km입니다.

이번엔 쓰나미 경보는 없었습니다.

2일 밤 규모 7.6의 지진이 발생한 뒤 여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흘째 규모 6이 넘는 강진이 계속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