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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2 (토)

건설현장 탄소중립 실현 민간이 앞장… 건설분야 온실가스 감축목표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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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건설 분야 온실가스 감축목표 협약 체결… 다양한 지원방안 모색

파이낸셜뉴스

지난 3월 서울 동대문구의 한 주택재개발 신축공사 현장.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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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국토교통부는 한국부동산원를 비롯해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디엘이앤씨 등 주요 건설사와 '2024년도 온실가스 감축 목표량'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고 4일 밝혔다.

협약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시행 이후 2017년부터 국토부가 건설 분야 민간기업들과 매년 체결한다. 올해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1만8320tCO2eq(이산화탄소 상당량)이다. 4인 가족 기준 9160가구가 약 1년간 전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온실가스 양이다.

온실가스 목표관리제는 탄소중립·녹생성장 기본법에 따라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업체를 관리대상으로 지정하고 매년 감축목표를 설정, 이행 여부를 관리하는 제도다. 국토교통(교통, 건물, 건설) 분야 중 건설부문의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대상 업체는 이번 협약에 참여하는 4개 건설사다.

목표관리제 대상 건설사는 감축목표 이행을 위해 시공 방법 개선, 건설기계 운영 효율성 확보 등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건설현장에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정부도 감축목표 이행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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