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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 (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카이스트 기숙사 리모델링에 200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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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울 소재 기숙사 4개동 대상

경향신문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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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근 부영그룹 회장(82)이 학생들 기숙사 개선사업에 써 달라며 카이스트에 200억원을 기부했다.

카이스트는 이 회장이 4일 오전 11시30분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린 기숙사 리모델링 기공식에 참석한 소식을 전하며 이 같이 밝혔다. 기공식에는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등이 동석했다.

리모델링은 기숙사 4개 동에서 이뤄진다. 시설이 노후화된 대전캠퍼스 소속 나눔관(1989년 준공)과 궁동아파트(1993년 준공), 서울캠퍼스 소속 소정사(1972년 준공)와 파정사(1975년 준공)가 대상이다. 리모델링되는 각 기숙사 명칭은 이 회장의 아호를 따서 ‘우정 궁동아파트’ 등으로 변경된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 발전을 이끌어가는 카이스트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키워나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그동안 학생들의 요청이 많았던 노후 기숙사 환경 개선에 나설 것”이라며 “세계 최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호 기자 ru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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