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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4 (토)

尹대통령 지지율, 소폭 하락한 37.6%...여야도 동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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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청 4.1%p 하락...서울도 소폭 감소

아주경제

윤석열 대통령.[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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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 수행 지지도가 3주 만에 소폭 하락했다.

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 18세 이상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한 결과, 윤 대통령에 대한 국정 수행 긍정 평가 비율은 직전 조사 대비 0.5%포인트(p) 내린 37.6%를 기록했다. 최근까지 윤 대통령 지지도는 3주 연속 30% 중후반을 웃돌며 상승세를 이어온 바 있다.

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에서 4.1%p 떨어진 38.2%를 기록해 전체 하락세를 견인했다. 부산·울산·경남에서도 3.1%p 떨어진 44.2%, 서울에서는 2.8%p 하락한 37.8%, 광주·전라에서도 2.0%p 떨어진 19.4%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는 40대에서 2.9%p 감소해 23.1%를 나타냈다. 60대에서는 2.2%p 하락한 49.8%를 기록했다. 70대 이상에서도 1.6%p 소폭 하락해 59.2%의 지지율을 보였다. 반면 20대와 30대에서는 4.3%p, 1.1%p 소폭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념 성향별로는 중도층에서 2.9%p 하락했지만 보수층에서는 1.2%p 상승했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5%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에서는 국민의힘이 1.6%p 하락한 33.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더불어민주당도 3.3%p 내린 43.8%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은 대구·경북(5.8%p↓), 광주·전라(5.1%p↓), 부산·울산·경남(4.4%p↓), 서울(3.4%p↓), 여성(3.4%p↓), 50대(6.0%p↓), 30대(5.3%p↓), 40대(2.8%p↓), 70대 이상(2.1%p↓), 중도층(5.1%p↓)에서 하락했다. 반면 인천·경기(2.6%p↑)와 20대(6.6%p↑)에서는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인천·경기(6.7%p↓), 부산·울산·경남(3.4%p↓), 서울(3.0%p↓), 남성(4.4%p↓), 20대(12.4%p↓), 70대 이상(4.6%p↓), 60대(4.3%p↓), 40대(2.2%p↓), 보수층(6.2%p↓), 중도층(2.6%p↓)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광주·전라(5.7%p↑), 50대(2.5%p↑), 진보층(2.6%p↑)에서는 상승했다.

정의당은 0.3%p 하락한 2.7%, 진보당은 0.9%p 오른 2.0%, 무당층은 3.5%p 상승한 13.9%로 나타났다.

해당 정당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6%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아주경제=우주성 기자 wjs8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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