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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쇠창살 꽂고 치어도 싹쓸이…불법 중국어선 황당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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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어기가 풀리면서 중국 어선들이 우리 바다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불법 조업을 일삼는 만큼 해경이 특별 단속에 나섰는데, 적발된 뒤에 나온 답변도 황당합니다.

KBC 임경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전남 신안군 가거도 먼바다 배타적 경제수역.

조업 중인 중국어선을 향해 해경의 고속단정이 속도를 높입니다.

어선에 오른 대원들이 어창을 열어보고 조업일지도 확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