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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이스라엘 방어권'과 '민간인 피해' 사이…고민 깊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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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황이 악화되면서 미국의 입장도 난처해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여전히 "이스라엘 편"이라고 하면서도 "이스라엘 역시 무고한 민간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형구 특파원입니다.

[기자]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스라엘의 자위권을 계속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