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휴전 종료로 일주일 만에 전투를 재개한 이스라엘군이 대대적으로 가자지구 남부 공세에 나섰습니다.
현지시간 2일 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칸유니스, 라파 등 가자지구 남부를 폭격했고 가자지구 남부의 몇몇 팔레스타인 접경 도시 주민들에게 집을 떠날 것을 지시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 최대 도시 칸유니스 주변 50여곳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맞선 하마스의 군사조직 알카삼 여단은 텔레그램을 통해 이스라엘 최대 도시 텔아비브를 향해 로켓을 쐈다고 밝혔으나 인명피해는 즉각 보고되지 않았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최일]
현지시간 2일 미국 뉴욕타임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칸유니스, 라파 등 가자지구 남부를 폭격했고 가자지구 남부의 몇몇 팔레스타인 접경 도시 주민들에게 집을 떠날 것을 지시했습니다.
특히 이스라엘군은 가자지구 남부 최대 도시 칸유니스 주변 50여곳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맞선 하마스의 군사조직 알카삼 여단은 텔레그램을 통해 이스라엘 최대 도시 텔아비브를 향해 로켓을 쐈다고 밝혔으나 인명피해는 즉각 보고되지 않았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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