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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7 (화)

"尹대통령, 간신배 의존…'엑스포 어렵다' 보고하면 화 내서 내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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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를 두고 윤석열 대통령이 제대로 된 보고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1일 MBC <뉴스외전>에 출연해 "(한국이 열세라는) 부산 엑스포의 올바른 정보를 본인이 거부하셨다"며 "여러 경로로 '이번에 어렵습니다' 이런 정보가 갈 때마다 화를 내서 내쫓으시니까 아무도 제대로 된 보고를 하지 않으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처음 정치한다는 변명으로 넘어가기 어렵다"며 "너무 간신배들한테 많이 의존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이 전 대표는 "이 정도의 엑스포 유치 관련해서 보고가 잘못 들어오고 본인이 어쨌든 망신을 샀으면 장관이든 누구든 손들고 나가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며 "누가 책임졌나. 으레 있는 비서진 개편 하는 것 아니겠나. 이미 다들 복지부동하는 상황으로 간 것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에 대해 사과한 것을 두고 이 전 대표는 "총선에서 부산이 위험해지는 것 아닌가. 그러니 이 건은 부산시민들을 생각해서 사과해야겠다. 아주 핀포인팅해서 특화된 사과라고 본다"고 해석했다.

프레시안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2030 엑스포 부산 유치 실패와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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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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