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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언론 장악이냐, 정상화냐 충돌…이동관, 95일 만에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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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취임하기 전부터 야당과 갈등을 빚었던 이동관 방통위원장은 역대 가장 짧은 기간인 95일 만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이 위원장은 자신이 사퇴하더라도 정부의 정책 기조는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내용은 전병남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지난 8월, 방통위원장 후보자 지명 직후.

언론 장악용 인사라는 야권의 비판에 이동관 위원장은 이렇게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