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 국내 VC펀드에 총 1800억 출자
벤처투자 다변화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2016년부터 국내 벤처기업 및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11개 국내 벤처캐피탈(VC) 펀드에 총 1800억원 출자를 약정했다. 이로써 국내 벤처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공단 기금운용수익률을 높였다.
공무원연금공단 전경 (사진=공무원연금) |
공단은 한국벤처투자와 협업해서 해외 VC펀드 조합을 결성하고 유수의 해외 VC 펀드를 선정해 공동 투자하고 있다. 한국벤처투자는 2013년부터 해외 VC펀드에 투자하고 있다. 또한 4개 해외지사를 운영하고 있어 글로벌 네트워크 채널을 확보하고 있다.
공단은 해외 VC 투자로 벤처투자를 다변화하고 있다. 또한 해외 VC의 국내 벤처기업 투자, 지원 등으로 벤처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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