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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안철수 "한동훈·원희룡, 수도권 출마해야...이름 있는 사람 필요"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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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호준석 앵커
■ 출연 :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 한동훈 장관과 원희룡 장관의 총선에서의 역할은 어떤 것이어야 적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안철수 : 우선은 저는 수도권에 출마하시면 좋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현재 보면 수도권에 출마 자원이 없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가 작년에 대선 직후에 지방선거가 있었죠. 그런데 지방선거 때 대거 지방자치단체장, 시장으로 당선이 됐습니다. 그리고 또 많은 분들이 공기업 사장으로 갔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10년 동안 갈고닦고 이름을 알렸던 분들이 굉장히 많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이름이 덜 알려졌지만 찾아보면 정말 감탄할 만한 그런 전문가들, 그런 분들을 제대로 잘 영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생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