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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블링컨, 휴전 재연장 추진…"교전 재개 시 민간인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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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을 다시 찾은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휴전 연장을 추진하되, 교전이 다시 시작된다면 민간인 보호를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이 독립주권국가로서 공존하는 해법을 강조했습니다.

워싱턴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이번 전쟁 이후 4번째 이스라엘을 찾은 미국 블링컨 국무장관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등과 잇따라 회동한 뒤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