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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北 "정찰위성 항모 모항·유엔사 후방기지 촬영" 주장...美 우주군 "위성 파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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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이 군사정찰위성으로 이번엔 미국 샌디에이고 해군기지 등을 촬영했다고 주장한 데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까지 담화를 내고 정찰위성 발사를 정당화했습니다.

미국 우주군은 북한 정찰위성의 활동을 막을 다양한 방법이 있다며 위성 파괴 가능성까지 시사했습니다.

최두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이 또다시 지난 21일 쏘아 올린 정찰위성 관련 보도에 나서며 위성의 정상 작동을 시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