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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유물 쏟아진 신라 공주 무덤, 다시 쌓는다…"사상 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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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라 공주 무덤인 경주 쪽샘 44호분에서 비단벌레 말다래를 비롯해 화려한 유물들이 쏟아졌다는 뉴스를 전해 드렸는데요. 단일 고분 사상 최장인 9년여의 발굴이 마무리된 가운데 한국 고고학 사상 처음으로 고분을 다시 쌓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박철희 기자입니다.

<기자>

돔 지붕을 얹은 유적 발굴관, 2014년부터 9년간 정밀발굴조사가 진행됐던 경주 쪽샘 44호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