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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출산 위해 2천만 원"…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은 '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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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럼 아이를 낳으려는 사람들은 제대로 지원받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35살이 넘거나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 임산부들은 아이를 낳는 과정에서 경제적인 부담도 큰데요. 이들을 위한 의료비 지원이 현실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이어서 이현정 기자입니다.

<기자>

30대 직장인 오민아 씨는 시험관 시술로 지난해 건강한 쌍둥이를 낳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