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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7 (토)

인질·수감자 5번째 교환...'장기 휴전' 목소리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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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질 12명 추가 석방…이스라엘 10명·태국인 2명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수감자 30명 추가 석방

"카타르·이집트, 장기적 교전중지 양쪽에 압박"

[앵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일시 휴전 닷새째를 맞아 인질 12명과 수감자 30명을 교환했습니다.

장기 휴전을 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지만 이스라엘의 전쟁 의지가 변하지 않고 있어 실행으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하마스는 가자지구에서 적십자에 인질들을 인계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12명의 인질을 추가로 석방했는데 태국인 2명도 포함됐습니다.